울음소리 대신 웃음소리~
- 위현지
- 2019-10-22 15:37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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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현지엄마입니다.
저희 딸이 벌써 중학생이네요.
4학년 말에 학교 선생님 권유로 원장님을 뵙고 다니기 시작한게 어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.
학교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꼬집고 할퀴며 날카로운 소리로 울기만 하던 아이가 이젠 수다쟁이가 됐어요.
학교선생님들도 신기해하신답니다.
딸아이덕에 저까지 쉬지않고 말하게 됩니다.
쉬지않고 질문을 하니 대꾸를 안해줄수가 없지요~
한단어도 제대로 말 못하던 아이가 우리 이제 가자, 이제 어디가? 이건 뭐야? 무슨냄새야?하며 질문할때는 너무 너무 기특하고 이뻐죽겠습니다~
아이를 멀리하던 아빠도 이젠 아이와 소통이 된다고 좋아하며 말시키기에 바쁩니다~
저희 가족에게 행복을 찾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~
저두 늦은 나이지만 원장님이 하시는 분야를 열심히 공부해서 저희 딸처럼 힘겨워서 울부짖는 아이들과 그로인해 고통스러워하는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~
* *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~
정말 감사드립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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